수면제 및 수면유도제 차이점, 수면 유도제 같이 복용하면 안되는 약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죠

심한 분들은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받는 분들도 계시고

그나마 좀 덜한 분들은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사서 드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수면제와 수면유도제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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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입니다.

졸피뎀 계열,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대표적입니다.

수면제도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릅니다.

쉽게 잘들게 하는 수면제

중간에 깨는것을 줄여주는 수면제

꿈을 많이 꾸는 것을 억제하는 수면제 등이 있습니다.

의사가 증상에 따라 처방해줍니다.

수면제 같은 경우는 단기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

수면제는 수면 유도 효과가 10분 이내에 일어납니다.

 

 

수면유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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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는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계열의 약이 많습니다.

이 성분은 종합감기약, 알레르기약, 멀미약 등에도 들어있어

이런 약들을 복용했을때 졸음이 오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이는 뇌를 졸리게하여 잠을 이루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면유도제의 수면 유도 효과는 1시간 이내에 일어납니다.

 

 

수면유도제와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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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는 다른 수면제 또는 감기약,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약, 다른 항히스타민제 등 

같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수면 유도제는 복용하면 심한 진정작용이 있어

이러한 약이랑 같이 복용하시면 안 됩니다.

 

 

수면유도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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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하고 졸린 상태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깨어나도 몽롱하고 졸린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내성

약을 지속적으로 자주 복용하고 많이 복용하면 몸이 적응해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 2주 이상은 쓰지 말라고 합니다.

 

치매

고령층이 수면유도제를 복용했을 경우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졸림 외 다른 부작용

졸림 외 맥박증가, 변비, 구강건조증, 배뇨장애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수면습관, 건강관리 등을

통해서 불면증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수면유도제를 복용하셔도 도움이 안 되시면

병원을 찾는 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