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건강 면역력 높이는 음식!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 각자의 새해 목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실 텐데요!

작심삼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감기입니다. 몸이 아프면 꾸준히 하고 있던 패턴이 한 번에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고 다시 원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겨울은 활동성이 떨어지며 몸의 면역력 또한 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공부처럼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요! 그럼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꼭 기억해야 될 면역력 높이는 음식

감귤류 (오렌지, 귤, 유자등)

귤은 겨울이 제철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귤 1개에는 약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류되어 있어, 면역력 증가 및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

마늘, 파, 양파는 우리나라가 소비량이 제일 많은데요, 마늘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건강 음식 중 하나입니다.

모두 알다시피 대표적인 항암 식품인데요, 마늘에는 '알리인'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마늘을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 속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속 활성 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을 대응에서 세포가 이상 증식하는 것은 막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노화 예방 및 염증 완화에 크나큰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또한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양파에는 유화 아릴 이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매운맛을 냅니다. 이러한 매운맛은 체온을 높여주며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뇌졸중과 비만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크롬" 성분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활성화시켜주며 당농도가 낮게 유지될 수 있게 해 줍니다.

연근

연근은 여름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겨울에는 꽃이 되어 남게 되는 연꽃의 뿌리이며 겨울에 식용하는 음식입니다.

연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또한 칼륨도 함유하고 있어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연근 안에 탄닌 성분은 지혈에 효능을 보고 있어 빈혈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B12 성분은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

우엉은 1월~3월이 제철입니다. 우엉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혈관 내 염증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감소시켜 뇌졸,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사포닌 성분이 다수 들어있어 면역력 증대를 얻으며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여성분들의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에 도움을 주며 칼슘과 비타민K로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또한 비타민 A를 함유하고 있어 시력에도 좋으며, 비타민B와 칼륨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며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합니다. 토마토 주성분인 리코펜은 전립선암, 인두암, 인후암, 위암등 다양한 암의 발병 위험도를 줄입니다. 또한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더 많은 리코펜이 생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