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리는 이유, 증상, 예방 및 좋은 음식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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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대뇌 신경 세포의 손상 따위로 지능, 의지, 기억을 지속적 본질적으로

상실되는 병이며 주로 노인층에 나타납니다.

뇌 세포는 다른 세포와 달리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아

예방이 중요합니다.

 

치매 걸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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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성 치매

혈관성 치매는 뇌혈관 질환이 누적이 되어서 나타나는 치매입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으로는 갑자기 발생하거나 이미 병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중풍을 앓고 난 후에 인지능력이 떨어졌을 경우 혈관성 치매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혈관성 치매 증상으로 기억력감퇴, 언어 능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에서 수행능력 저하, 우울, 불안, 망상, 환각, 공격성, 정신이상, 이상행동, 수면장에 등 초기 증상부터  시야장애, 안면마비, 보행 저하, 발은이상, 사지경직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혈관성 치매는 예방도 가능하며, 초기에 발견만 잘 한다면 이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 병

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 병, 이 병같은 경우 아직 예방법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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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게임 등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예전에는 고스톱, 주판 등과 같은 게임을 통해서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두뇌 활동 및 기억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앱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참고해도 좋다. 혈관성 치매 및 알츠하이머 병 외에도 다른 치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개가 치매에 80~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다시피 혈관성치매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예방으로는 기름진 음식 섭취 자제, 금연, 기억력 높이는 훈련, 숙면 등 이있습니다.

 

잡곡밥

건강을 위한 주 식단으로 잡곡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매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을 위해 흰밥보다 잡곡, 현미, 콩, 녹두밥으로 권장하는 이유다. 기본적으로 쌀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잡곡을 통해 보충해주면 보다 건강을 챙겨주며, 면역력도 높여줄 수 있다. 그리고 비타민 B1이 뇌가 보다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포도당을 생성시키는 데 도와준다. 

견과류

견과류는 호두, 땅콩, 아몬드, 캐슈너트, 피칸, 피스타치오 등이 있다. 다이어트할 때 또는 아침 대용으로 견과류를 섭취하시는 분들도 많다. 견과류 종류들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호두는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항산화 성분이 많아 더 효과가 좋다. 한 번에 다량을 섭취하기보다 장기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당연 좋다. 

카레

인도음식으로 잘 알려진 카레는 치매 에방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다. 인도인들의 치매 환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카레에 풍부한 커큐민 성분이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뭉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연구 결과 입증되었다.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 3, 오메가 6 등이 풍부하여 신경세포의 노화방지 및 생성, 인지 기능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대체로 오메가 3을 영양제(종근당건강)로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들기름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건강식단들 계란 등에 찍어먹으면서 섭취하는 방법도 좋다.

 

연어

위에서 오메가 3를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언급했는데, 연어 또한 오메가 3이 풍부하다고 볼 수 있다. 등 푸른 생선류들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매일매일 고등어구이를 먹기는 쉽지 않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슬라이스 훈제연어 상품도 많다. 오메가3 뿐만 아니라 미네랄, 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여 함께 효과를 볼 수 있어 좋다.

고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추도 치매예방에 좋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비타민C가 필수이다. 비타민C가 세포 조직을 보호하고 재생시켜주기 때문이다. 특히 고추에 비타민 C가 풍부한데, 하루에 보통 2개 정도 함께 먹어주면 건강 관리에 좋다. 

 

녹차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만, 커피와 달리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특징이 있다. 이 플라보노이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혈액순환에 좋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하루에 적당한 양의 카페인 섭취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아 권장량 정도만 섭취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