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의 효능 8가지와 부작용
- 건강
- 2021. 8. 18. 21:53
황기는 약재로도 많이 사용되는 식물로 건강에 매우 좋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효능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재배되는 양도 많아서 관련 상품을 선택할 때 잘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오남용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황기의 특징
황기는 2천 년 전부터 약재로 사용된 콩과 식물이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잔털이 많은데, 약으로 쓰이는 부분은 뿌리이다. 예전에는 인삼 대신에 황기를 활용했을 만큼 같은 뿌리 계열로 가성비 좋게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황기에는 미량원소가 20여 종이나 함유되어 있는 만큼 매우 높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여기서 미량원소란, 매우 적은 양이지만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원소로 아연, 철, 구리 등이 대표적이다.
황기의 효능 8가지
- 피로회복 및 체력 보충
- 면역력 증진
- 피부 개선(주름 완화)
- 혈액 순환 및 혈관질환 예방
- 백내장 에방
- 항암 작용(암 예방)
- 신진대사 촉진
- 골격 강화(뼈 건강)
황기에는 비타민 B1, B2, C, E 등이 풍부하여 체력 증진과 피로 해소, 세포의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플라보노이드, 레티놀, 사포닌,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인해 항암 효과와 함께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레티놀은 피부의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며 잔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좋다. 그리고 사포닌의 경우 인삼과 같은 뿌리 식물류에 함유되어있는 영양성분으로 항암,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신진대사 촉진 등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호르몬을 조절해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황기의 부작용
황기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 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하루에 1~2잔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알러지성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의 경우 의사와 진찰 및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황기와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한약재들이 있는데 백선피와 귀판이 있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황기 섭취 방법
대체로 황기는 차 형태로 끓여서 마시는 편이다. 황기를 끓이는 방법으로 물에 씻은 후 물과 함께 약불로 최소 1~2시간 정도 끓여주면 된다. 이후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차갑게 마셔도 좋고, 기호에 맞춰 따뜻하게 데워서 마실 수 있다.
지금까지 황기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 코로나 등으로 인해 목, 건강 등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때 황기차 1잔씩 섭취해주면 보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정보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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