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효능 및 고르는 법 - 식욕이 없을때 몸보신으로 좋은 황기

황기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여라 한약재 중 하나가 바로 황기입니다.

몸에 좋다고는 다들 하실겁니다.

그러나 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어떤 황기를 골라야 좋은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황기 효능 및 고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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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에 속하는 황기는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한의학 및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황기는 설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 달달하며,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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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회복

황기는 인삼과 비슷한 효능을 보여주며, 비싼 인삼 대신 황기를 대신해 보양식에 많이 쓰입니다.

몸이 연약하고 땀이 많은 분들이게 좋으며, 피로를 풀어주고 허약한 체질인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혈관 건강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를 맑게 해 줍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노폐물들을 배출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황기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혈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다한증

황기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다한증 치료입니다.

여름에 땀이 많거나 다한증이 심한 분들은 황기를 드셨을 때 땀구멍, 모공을 조절해 비정상적으로 흘리는 땀을 조절해줍니다.

 

항암작용

황기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황기 성분 중에 칼리코신 포르모노네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앞서 말했다시피 황기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면역력이 높아지도록 도와줍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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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음식을 과다하게 복용했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 발생하는 것처럼

황기도 과다 복용하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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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는 오래된 것이 좋다고 하는 것처럼

황기 또한 일 년 된 것이랑 삼 년 된 것이랑 효과가 다릅니다.

황기는 삼 년이 지난 것이 약제로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 년짜리 황기와 삼 년짜리 황기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며,

구별 방법은 머리가 한 개면 일 년 근이고,

머리가 두 개이면 이 년 근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파는 것은 하얀색이 많은데,

그 이유는 세척과정에서 껍질을 벗겨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황기 껍질에는 기 보충해주는 성분이 있어

껍질이 노란색이어서 껍질이 있는 노란색 황기가 좋으며

잔뿌리가 많이 없는 걸로 고르는 게 좋다고 합니다.

 

황기

토종마을 국산 황기 한방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