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올리는 음식,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몸에 나타나는 변화

반응형
250x250
728x90
반응형

면역세포가 역할을 잘 할기 위해

적정 체온인 35.5~37.7도를 유지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 온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럼 체온이 내려갔을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변화와

체온을 올려주는 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나타나는 변화


혈액순환

체온이 떨어지면 몸속의 기능들이 저하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관절과 근육

체온이 떨어지면 관절과 근육도 굳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면역력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면역세포인 NK세포는 체온이 낮아지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면역세포는 종양과 같은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인데 이 세포가 기능을 못하면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체온을 올리는 음식


생강

생강은 체온을 올려주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체내의 장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체온을 올려주고, 몸속에 찬 기운을 발산시켜 줍니다.

한의학에서는 생강으로 오한, 복통, 설사, 구역감 등 아플때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열이 많은 사람이거나 염증이 심해 목이 아플 때는 섭취하는걸 중단해야 됩니다.

 

부추

부추는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주며 피를 생성하게 하여 체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말초 신경을 활성화하여 인체를 따뜻하게 해 줍니다.

 

계피

계피 또한 생강이랑 비슷하게 몸의 체온을 올려줍니다.

한국에는 생강이 있다면 서양에는 계피가 있습니다.

계피는 한의학에서 따뜻한 약재로 분류되며, 감기나 속병이 있을 때 많이 처방된다고 합니다.

 

대추

대추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몸의 열을 증가시킵니다.

차로도 많이 마시고 생 대추를 먹어도 열을 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차로 드실 때는 씨와 함께 달여 드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효소 생성이 36~37도 일 때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온이 1도라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하니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데

면역력을 높여 감기라도 안 걸리게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