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햇빛주의해할점 - 자외선 주의
- 건강
- 2020. 7. 22. 10:28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많이 덥다고 합니다 ㅠㅠ
더우면 옷을 적게 입고 노출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햇빛에 많이 노출되어 살이 타게되시죠?
그래서 자외선차단제를 잘 발라주셔야 되는데
만약 자외선에 자외선차단제 없이 노출이 되면
몸에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자외선도 종류가 있습니다
자외선 A,B,C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세가지 종류 모두 피두에 침투하는 정도와 영향이 다릅니다.
자외선 A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으며 지표면과 피부분에 도달한다 (5~6월에 제일 강함)
자외선 B : 오촌층에 흡수되지만 일부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한다 (7~8월에 제일 강함)
자외선 C : 파장이 가장 짧아 오존층에 완전 흡수되어 지표면과 피부에 도달하지 않는다
우리가 평소에 노출되는 자외선은 자외선 A입니다.
피부에 도달함으로써 피부 노화에 영향을 줍니다.
자외선 B는 자외선A보다 강하지만
일부의 자외선만 피부에 도달합니다.
지나치게 노출되면 화상이나 피부암이 걸릴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지수는 맑은 날보다 구름이 조금 낀 날에 더 높다고 합니다
부분적으로 구름이 있을 경우 자외선의 산란과 반사가 있어 자외선량은
더 많아 질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주의할점
백내장
자외선이 백내장의 강력한 요인입니다. 수정체에 자외선이 닿으면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손상시키고 눈의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햇빛 알레르기
햇빛 알레 아직까지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된 원인은 햇빛 자외선이나 유전적이라고 합니다.
겨울에는 몸에 노출되는 자외선이 적지만 여름에는 몸에 직접 노출되는 자외선이 많아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 증상으로는 가렵고, 붉은 반점, 두드러기, 화끈거림이 있다고 합니다.
악성흑색종
악성흑색종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외부 환경적인 위험 요인으로 자외선, 자외선B가 있습니다.
피부에 색소 침착, 변형성 모반이 많이 있는 상태에 장시간 야외에서 자외선을 받게 되면 악성흑색종의 발병률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백반증
백반증은 피부색을 표현하는 멜라닌세포가 소실되어 피부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겁니다. 자외선 영향을 받으며 전신 피부 어느 부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장애를 유발하는 병은 안닙니다.
자외선이 나쁜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비타민D로 인해 골다공증 예방하며
기름에 녹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칼슘흡수와
인 대사조절에 관여하고 뼈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자폐증 자가 면역질환, 우울증, 낭뇨병, 심장질환, 고혈압
신경근육질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장시간 노출은 안좋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고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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