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좋은점, 공복 효능, 빈속 좋은점

요즘 바쁜 시기에 식사는 잘 챙겨 드시나요?

바쁘다 보니 아침에 식사도 못하시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다들 바빠서 밥도 잘 못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공복을 유지해도 좋은지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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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관 내에 음식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 공복감을 동반합니다. 

이 감각은 위의 기아 수축에 의해서 일어나며,

위를 전부 절제한 후에도 일어나서 식욕을 자극합니다

 

공복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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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조절

비만 호르몬의 영향을 보면 오랜 시간 동안 앉아있거나 일을 하고 있을 때 렙틴이 분비되어 식욕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반대로 그렐린은 식욕을 일으키는 호르몬입니다. 두 가지 호르몬 균형이 맞지 않을 때 비만으로 가게 됩니다.

적당한 공복은 호르몬의 재설정이 이루어집니다.

 

 

 

빠른 결정

공복 상태에는 우리 뇌가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빠른 결정을 내리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뭐 입을지, 어디갈지, 뭐 먹을지 등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러나 안 좋은 결정이 필요할 때는 이 방법이 좋지는 않습니다.

 

지방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있을 때 빈속일 경우 몸속에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일을 하고 있거나 무언가에 집중을 하고있을때 공복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면

사람은 자는 동안 낮체 사용했던 몸을 정리합니다. 만약 야식으로 인해 자는 동안 위안에 음식물이 있다면 위가 자는 동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숙면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적당한 공복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피부건강

탁한 공기 뜨거운 온열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며 답답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대사과정에 의해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피부의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공복을 통해서 소화에 필요로 하는 소모를 줄여줍니다.

 

혈당

유전적인 요소의 질병이기도 하지만 습관에서 비롯되는 질병인 당뇨 같은 경우 정상적인 상태의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로 번지는 사항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 공복을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뇌 건강

뇌는 많은 감각과 기관들에 대한 신호를 전달하는 기관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열량과 에너지를 통해 세포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지시켜줍니다. 적당한 공복은 줄기세포로 뇌유래신경영양인자의 효용을 높여주어 새로운 신경전달 세포 뉴런을 생성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요즘에는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공복도 유지하면서 건강을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