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밥효능, 밥 얼리는 용기, 얼린 밥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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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밥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쌀밥을 안 먹으면 한 끼를 먹었다고 못할 정도로 밥을 엄정 좋아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쌀밥이랑 김치만 있어서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하지만 밥을 매일 밥솥에 지어먹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쌀을 씻고 밥을 올리고 그러는데 넉넉잡고도 30~40분은 은 소요됩니다.

이것은 바쁜 현대사회에 아주 귀찮은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햇반, 즉 인스턴트로

판매되는 밥이 잘되고 있습니다.

햇반은 전자레인지 혹은 끓는 물만 있으면 즉석으로 바로 만들어 드실 수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그러나 햇반의 단점은 집에서 직접 지은 밥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는 겁니다.

매 끼니 마다 햇반을 먹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밥을 얼려먹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밥을 얼려먹으면 효율성과 좋은 점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밥 얼리기


다들 밥을 얼려 드셔 본적이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자취생들 혹은 바쁜 사람들에게는

밥을 매일 지어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햇반도 매일 먹기에는 가격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밥을 얼려먹는 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밥을 얼려먹으면 밥이 상할 일이 없고

지어 놓은 밥을 소분해서 얼려놓으면

내가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됩니다.

정말 편한 시스템입니다.

단점은 얼린 밥은 갓 지은 밥보다 아마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맛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점뿐만 아니라 장점도 있습니다.

밥 얼려 먹는 게 유행이 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 TV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내용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TV 프로그램에서 밥을 얼려 먹으면 칼로리가 줄어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밥은 수분을 제외하면 90프로 정도가 전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전분에서 호화와 노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갓 지은 밥은 전분이 호화되면서 신체에 흡수율을 높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밥은 6시간~12시간 이상 냉동실에 보관하면 노화가 일어나면서

신체 흡수율을 낮춰 탄수화물 흡수량을 50프로나 낮춰준다고 합니다.

항상 다이어트하실 때 탄수화물 안 드시려고 쌀밥도 잘 안 드시는데

이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또한 밥을 지을 때 코코넛 오일 한 스푼 넣어서 짓고

냉동보관까지 하면 칼로리를 최대 60%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밥을 얼리고 나서 다시 데워 드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 용기나 써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드시면 안 됩니다.

아무거나 쓰시면 건강과 관련된 환경호르몬 문제가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나온 게 내열유리로 된 용기입니다.

이것은 무겁고 미끄러워서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나온 BPA-Free인 폴리프로필렌 밥 소분 용기입니다.

이 용기는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열에 강하며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또한 가볍고 가격도 싸고 해서 다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심으로 살고 있는데,

밥은 매일 시간 맞춰서 해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더군다나 밥의 탄수화물이 살도 찌게 만든다고 해서

요즘 쌀밥은 적게 드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앞서 말씀대로 밥을 얼려 드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역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밥을 빼내어 놓을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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