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카페인 부작용 - 커피 나쁜점

요즘 성인 50~70%가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남녀, 나이 불문하고 다들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가 몸에 좋은지 나쁜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커피의 장점을 말씀드렸다면

오늘은 커피의 단점, 부작용 관련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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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과도한 커피 섭취는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각성효과를 주는데 너무 많이 섭취를 하게 된다면 불면증을 유발해 피로가 더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커피 섭취와 되도록이면 잠들기 6시간 전부터 카페인 섭취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궤양 및 역류성 식도염

커피를 너무 과도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위궤양과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에 부담을 더 많이 주어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셨을 경우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산 유발

임산부가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섭취하였을 경우 조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태반을 통과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임산부들 중에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조금은 괜찮겠지 하고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러다 보면 절제를 못해 많이 드시게 되면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유산이 안되더라도 아이에게 학습 장애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골다공증

커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섭취 뒤 영양분이 흡수되는 시간에 커피를 드시면 영양분 흡수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식사 후 바로 커피 드시는 습관이 골다공증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통

적당한 카페인은 두통을 일시적으로 완화합니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량을 갑자기 줄일 경우 두통이 발생합니다. 뇌가 카페인에 익숙해져서 금단 현상이 나타나 두통이 발생하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카페인을 줄일 경우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탈수

커피가 몸에 있는 수분을 빼앗는 역할을 합니다. 커피를 마시게 되면 화장실 자주 가게 돼 탈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커피량과 커피 섭취 후 물을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불안감

커피를 섭취하셨을 경우 식은땀과 두근거림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다량의 카페인은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불안감과 신경과민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모든 음식은 체질에 따라 몸에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커피가 좋다고 하나

아무렇지 않다고 커피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했을 경우

많은 부작용들이 생기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량을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권장한다고 합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 한잔에 약 100~200mg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하루에 적당한 카페인을 섭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