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 TOP 3
- 건강
- 2022. 1. 18. 09:24
암으로 사망하는 것 중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간암입니다.
간이 나빠져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내 간이 나빠졌는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간이 나빠지기 전에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
간은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서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비타민 같은 무기질을 다양한 물질들의 대사작용, 쓸개즙 생성, 빌리루빈 배설 등 많은 역할을 합니다.
간은 이런 많을 일들을 하여 간이 나빠지면 해독작용이 안되고 필수 영양소들이 대사가 잘 안 되면 이유 없는 피로와 무기력증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나빠지면 지방간, B형 간염, C형 간염, 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
체중
간 건강을 지키는 습관 중 첫번째는 적정 체중 유지입니다.
체지방과 내장지방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간에도 지방산의 축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다 보면 지방간이 생기게 됩니다.
지방간이 지속되다 보면 간에 쌓여있던 지방세포들이 염증을 일으키고 정상세포를 파괴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지방간염 상태가 되고, 간이 점점 굳어지는 강경화까지 오게 됩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 체중 감량을 해야 하는데, 만약 급격하게 체중 감량은 오히려 간 건강에 안 좋습니다.
특히 굶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체지방은 줄어들지 않고 몸에 근육과 수분만 줄어들어서 오히려 내장 지방의 비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체중관리는 건강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일주일에 1.6kg 미만, 한 달 4kg 이내 감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 습관
다들 아시다시피 술은 간에 안 좋습니다. 당연히 술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합성첨가물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도 줄여줘야 합니다.
간은 몸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가공식품 안에 들어있는 합성첨가물이나 알코올은 대부분 간에서 분해해 주고 대사를 시켜줘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많이 섭취하면 간은 쉬지 않고 일을 하게 됩니다.
간이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게 정상이지만 이러한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이 하는 일을 허용 용량 이상의 일을 하게 되고 간이 힘들어져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술은 금주 또는 절주 하는 것이 좋고, 음식은 자연식품, 고기, 생성, 일반 야채 등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또는 영양제
약 또는 영양 보조제 같은 경우 정해진 시간 또는 개인의 섭취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다고 해서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간 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오히려 간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약 또는 영양제 또한 간에서 대사를 시켜줍니다. 그러나 많은 양이 들어오면 간에 무기가 갈 수 있습니다.
벌나무(산겨릅나무, 봉목, 산청목) 효능 - 간에 좋은 나무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물 대신 레몬물 마셔야하는 이유 -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 (0) | 2022.02.14 |
---|---|
다이어트에 좋은 녹차 성분 카테킨 효능 (0) | 2022.02.08 |
왼쪽으로 잠을 자야되는 이유 및 허리에 좋은 잠자는 자세 (1) | 2022.01.17 |
불면증에 좋은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0) | 2022.01.14 |
잠 잘오는 차, 불면증에 좋은 차 (0) | 20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