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밤호박) 효능 - 부작용 및 보관법
- 건강
- 2021. 5. 13. 00:45
단호박
단호박은 세계 10대 슈퍼푸드라고 불립니다.
겉은 단단하고 속은 노락색을 띠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100g기준 66 kal정도 되며,
일 년 내내 제철인 단호박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눈 건강
단호박에는 비타민A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는데, 로돕신은 망막에 붉은빛을 감지합니다.
그러므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변합니다.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붓기 제거
다들 수술하거나 몸이 부어있을 때 단호박즙을 먹으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만큼 단호박이 붓기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ㅇ단호박에는 페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붓기를 가라 앉히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붓기를 가라 앉혀 부종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
앞서 말했다시피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 유해 세균의 번식을 막아 위염을 예방해주고,
점막을 보호하여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호박에 비타민 A과 비타민C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신진대사 촉진하여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걸 막아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단호박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건강
단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체내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그러므로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주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 및 하루 섭취량
단호박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과하게 섭취하였을 경우 카로틴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로틴혈증은 피부색이 노랗게 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하루 적정 섭취량은
4/1쪽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보관법
단호박은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는 10~15도 정도가 적당하며,
이렇게만 유지하면 약 15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만약 냉동으로 보관하시려면
씨와 속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으시면
더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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