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보물 톳의 효능/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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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톳은

풍부한 무기질과 칼륨,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톳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으로 맛 또한 좋습니다.

무작정 먹기 보다는 효능을 알고 먹으면 도움이 배가 되겠죠?

오늘은 톳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톳의 효능


 

 

톳은 사슴의 뿔, 꼬리와 유사하게 생겼다고 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리는 해초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톳은 열을 내리고 담을 없애며

부은 것을 치료하고 종양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톳의 효능은 어마어마하다고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일찍이 톳의 효능을 알아본 일본은

톳의 날을 지정해 톳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톳의 90%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톳은 시금치보다 무려 3~4배에 달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톳은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옛날 식량이 부족했던 시절에 섬사람들이

보리와 섞어 톳밥을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빈혈


 

 

톳에는 풍부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빈혈에 예방에 도움이 되고

특히 100g에 24칼로리로 칼로리가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 비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임산부


 

 

 

 

예로부터 임산부들이 미역을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톳 또한 임산부에게 좋다고 합니다.

톳은 칼슘, 요오드, 철분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임산부가 섭취하게 되면

태아의 벼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세포 조직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방지해 주며,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장기 발달 


 

톳은 우엉보다 6배, 우유보다 15배 다시마의 200% 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고

철분은 시금치의 300~400% 우유의 550배가 많아 골다공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암 예방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은 암세포가 스스로 없어질 수 있게 유도하고

면역력을 높여 환자의 치유에도 도움이 됩니다.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발생 및 성장을 억제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탈모예방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쉽게 두피가 가렵거나, 비듬이 많이 생기는데

이것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톳에는 아연 성분이 풍부해 모근을 튼튼하게 해 주고

 

 

먹는 방법


 

봄에서 초 여름 사이 가장 연하고 맛있습니다.

톳은 끓는 물에 30초가량 살짝 데친 후 

초고추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밥을 할 때 같이 넣고 지어 톳밥으로도 좋습니다.

그 외에도 톳 무침, 톳 된장국, 톳 두부무침 등이 있습니다.

특히 톳 두부무침은 많이들 해 먹고 있습니다.

 

뭐든 적당히가 좋으니 너무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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