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피부 트러블 원인, 어떻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마스크 쓰는 게 일상화되어

안 쓰는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루빨리 평화로운 날이 와서

마스크를 안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재로써는 마스크를 쓰는 게

최고의 바이러스 차단 방법이라

불편하더라도 꼭 쓰시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매일 자주 쓰다 보면 불편하고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마스크를 쓰면 트러블이 나는지,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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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

마스크를 쓰고 있거나 뺐다가 꼈다 했을 경우 피부와 마찰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우리가 사용하는 일회용 마스크는 부직포는 섬유가 딱딱해 마찰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면 피부 장벽이 손상이 되고 피부 장벽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이런 민감한 상태에서 약간의 자극에도 염증, 여드름을 일으키게 됩니다.

 

세균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안 밀폐된 공간에서 숨을 쉬면 습도와 온도가 높아져 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이런 균이 번식되면 당연히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손

가끔 마스크가 흘러 내리 거나 마스크를 얼굴에 맞게 쓰기 위에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는데,

손에는 세균이 많아 그런 손으로 얼굴을 만지게 되면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마스크 뺄 때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빼게 되면 습기가 급격하게 증산되면서 피부 내부의 수분이 날아가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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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직포 말고 거즈

부직포로 만든 마스크 보단 거즈로 만든 마스크가 피부에 부담이 덜 됩니다.

또한 부직포 마스크를 쓸 때 안에 거즈나 부드러운 천을 껴서 함께 쓰시면 피부 트러블에 도움이 됩니다.

 

바셀린

마스크가 자주 닿는 쪽에 바셀린을 말라 마찰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마찰이 덜 생겨 도움이 됩니다.

 

땀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내 잡균들이 많이 번식하게 됩니다.

땀이 나면 땀을 물티슈 등으로 자주 닦아주고 되도록이면 마스크 다시 쓰기 전에 세수하고 수분을 보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다 같이 힘을 합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전처럼 좋은 곳에 놀러 가고 편하게 마스크 벗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