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하는법 - 탈모 예방 및 샴푸 하는 법

요즘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점점 나이가 들수록 머리는 빠지고

머리카락이 얇아 집니다 ㅠㅠ

물론 요즘은 탈모 약이 잘 나와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탈모 전용 샴푸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두피관리, 샴푸 하는 방법 등

으로 미리 탈모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피를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샴푸는 어떻게 해야 맞는 건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두피관리

---

자외선 차단

두피도 너무 많은 자외선을 받게 되면 좋지 않습니다. 두피가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열이 가해져 트러블도 생길 수 있습니다. 장시간 두피기 햇빛에 노출이 되면 그 부분의 단백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두피가 가늘어지고 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낮에 야외활동을 오래 하실 경우 챙이 큰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를 너무 오래 쓰고 있으면 통풍과 혈액순환이 잘 안돼 가끔이 벗어 주는 게 좋습니다.

 

가르마 바꾸기

가르마를 타면 가르마 타져있는 부위에 자외선이 노출이 많이 됩니다. 자주 가르마를 바꿔주어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통풍이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준다.

여름에 덥고 답답해서 머리를 많이 묶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너무 두피가 당길 정도로 묶으면 좋지 않습니다. 묶는 거 자체가 여름철에 자외선과 습도로 두피를 민감하게 만듭니다. 느슨하게 묶어 자극을 피하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올바른 샴푸 방법

---

샴푸 전 빗질

머리를 감기 전 부드러운 브러쉬로 한번 빗어 주는 게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우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샴푸 하는 시간

간혹 어떤 분들은 밤에는 머리를 잘 안 감고 아침에만 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하다 보면 머리에 세균과 먼지가 묻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머리를 감지 않고 주무시면 침구에 먼지가 묻게 되며 밤새 두피 또는 모발에 세균과 번지가 있는 상태에서 주무시는 겁니다. 그래서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는 게 좋습니다.

 

충분히 머리를 적시고 샴푸

급해서 머리를 제대로 적시지도 않고 샴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듬을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제대로 젖지 않는 상태에 샴푸를 바르면 거품을 내기 위해 마찰이 많아 지고 이것이 두피가 약해져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샴푸 전 충분히 머리를 적시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주 감지 않기

하루에 많으면 3번 이상 샴푸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샴푸 세정력이 강해 오히려 자주 감으면 두피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세정 과정에서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되어 두피가 피자가 없다고 생각해 밸런스를 깨져 과다 분비가 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피하지

물 온도 또한 중요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씻으실 경우 두피와 머리카락이 건조해집니다. 또한 뜨거운 물로 두피를 문지르면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38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샴푸량

샴푸를 많이 짜서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잘못된 습관입니다. 샴푸를 오백원 동전만큼만 짜서 손바닥에 샴푸를 비벼줘 거품을 낸 후 머리를 감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두피에 자극을 덜 주고 샴푸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머리 말리는 방법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바람을 사용했을 경우 모발이 건조해지면서 피지 분비를 다시 활성화시켜 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샴푸 후 두피는 민감해져 있어 차가운 바람으로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찬 바람으로만 머리를 말리려면 오래 걸려 짜증 나시면 1분에 한 번씩 찬바람과 뜨거운 바람으로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는 세균 번식이 쉬워 완전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모발이 나빠지거나 탈모가 온 상태에서

관리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모발이 나빠지기 전에

혹은

탈모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찮더라도 올바른 두피관리를 해주시고

후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