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인삼 홍삼 차이? 효과적으로 섭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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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표 건강식품이라고 생각하면 홍삼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홍삼, 인삼, 수삼 다 비슷한 거 같은데 왜 따로 이름을 지어서 부를까요?

쉽게 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삼

수삼, 홍삼이 다 인삼류에 포함되어있는것입니다.

인삼은 두릅나무과 식물의 뿌리입니다. 오가피과에 속하기도 합니다.

맛은 야간 쓰고 성질은 따뜻합니다.

인삼은 4년까지는 잘 자라지만 4년 이후에는 환경에 따라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경에 맞지 않으면 썩기 시작하며, 6년이 지나면 딱딱해집니다.

 

수삼

수삼은 경작지에서 재배 후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를 수삼이라고 합니다.

수삼은 1~5등급으로 나눕니다.

 

홍삼

제일 좋은 품질 6년 근 수삼의 껍질을 벗지기 않고 장시간 증기로 찌고 건조시켜 적갈색이 띠면 홍삼이 됩니다.

홍삼은 제조 과정에서 더 좋은 성분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추가 성분들은 수삼이나 백삼에는 없고 오로지 홍삼에만 있어 홍삼을 찾는 이유기도 합니다.

 

홍삼 고르는 법

홍삼의 핵심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입니다.

홍삼을 고르실 때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을 잘하셔야 됩니다.

여기서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가 잘 들어가 있는 걸 확인해야 됩니다.

Rg1은 사화적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지방세포를 억제해 줍니다.

Rb1은 심혈관계, 내분비, 면역계 같은 신경보호 작용을 해주고, 항산화를 도와주며 사포닌 함량 중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Rg3는 염증활성을 억제하며 항암에 좋습니다.

 

또한 홍삼을 고르실 때 발효 홍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발효 홍삼이란 홈삼을 효소 또는 효모 등 미생물로 발효시켜 흡수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홍삼 효과적으로 섭취방법

홍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체내 흡수율이 1~6%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속에 미생물이 얼마나 잘 분포되어 있느냐에 따라 흡수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장속에 미생물이 잘 분포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육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를 줄이셔야 되고 유익균이 좋아하는 채소, 발효식품을 잘 드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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