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에에 만에 피자를 먹으러 갔다 왔습니다. 몇 번 갔었던 곳인데 등촌동 갈 때마다 갔던 피자집이에요!!!! 바로 피맥 하우스입니다! 갈 때마다 사실 같은 메뉴만 먹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은 피자 시켰습니다.... 여기는 언제 가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내부는 조금 시끄러워서 바로 입구에 앉았습니다. 피맥 하우스답게 생맥 통이 굉장히 많네요. 내부는 조금 어둑어둑하고 시끄럽습니다. 예전에 안쪽에 앉았다가 대화 소리가 하나도 안 들려서 이번에는 그냥 문쪽에 앉았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주문한 건 세트입니다!! 더블 치즈피자 (하프) + 감자튀김+ 갈릭 콘샐러드 or로메인 샐러드 저는 토핑 없이 그냥 치즈피자 주문했는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식사로 먹기에는 좀 모자 라르고 무조건 2차로 오..